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빛나거나 미치거나(드라마) (문단 편집) === 월향루 === * 금선 ([[진서연]]) 고려 최고의 기루 '월향루'의 행수기생. 황보여원의 수하. 월향루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황보여원과 황보 가에 알린다. 권문세가의 호족들 앞에서도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 그녀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황보여원 앞에서만 서면 잔뜩 긴장을 하여 만나고 돌아와서는 항상 약과를 먹으며 긴장을 푼다는 듯. 이후 쓸모가 없어졌다고 판단했는지, 황보여원이 존재 자체를 지워버렸다(...). 이후 행수기생은 이중간첩인 청옥이 맡게 되었다. * 청옥 ([[나혜진]]) 고려 최고의 기루 '월향루'의 기생. 실은 왕소가 잠입시킨 왕소의 비밀결사 '조의선인'의 일원 중 하나. 월향루는 가장 은밀한 황실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용태가 아름다운 그녀를 잠입시킨 듯 하다. 기억력 하나는 타고났기 때문에 옆 사람에게 술을 따르면서도 저 멀리 앉아 있는 호족들의 말까지 토씨 하나라도 놓칠세라 보고 듣는다고 한다. 그녀와 마찬가지로 '조의선인'이셨던 아버지에게 검술과 무술을 배워 상당히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아버지는 현재 돌아가셨다. 이후 황보여원의 몸종에게 첩자 노릇하는 것을 들켜 여동생을 볼모로 잡히고 본인은 심한 고문을 당하여 조의선인의 모든 것을 불어버리고, 역적 호족 다섯 명의 청동거울 조각을 다 내줘버리게 된다. 이 때 왕소에게 거울을 빼돌리는 장면을 들켰으나, 여동생이 볼모로 잡혔다는 말에 왕소는 쿨하게 거울을 내주고 모든 것을 덮어버렸다. 그리고 왕소의 명으로 황보여원의 밑에서 이중첩자를 하게 되었다. * 령화 (이서연) '월향루'의 기생. 돈 많은 호족장 황자들에게 눈에 들기 위하여 분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